희년함께, 7월 27∼30일 태백예수원서 ‘희년학교’

입력 2011-07-07 17:46

‘희년함께’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태백예수원에서 제21회 희년학교를 연다.

희년함께는 지난해 10월 성경적 토지정의를 위한 모임과 희년토지정의실천운동이 통합해 출범시킨 단체다.

고영근 희년함께 사무처장,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 소장, 김윤상 경북대 교수 등이 ‘희년: 오래된 미래’ ‘공정국가: 희년의 국가 모델’ ‘복지: 지공주의로 가능하다’ 등에 대해 강의한다. 김근주(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 교수, 강동진(보은예수마을) 목사 등이 저녁 집회를 인도한다(landliberty.org·02-736-4907).

함태경 기자 zhuanji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