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스타 코비 방한 7월 14일 농구클리닉
입력 2011-07-06 18:16
미국프로농구(NBA) 스타플레이어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가 한국에 온다. 나이키는 브라이언트를 초청해 14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고교생과 대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농구 클리닉과 1대1 대결 이벤트 등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브라이언트는 2006년 9월에도 한국에서 나이키 농구 클리닉을 연 바 있다. 모규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