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 신한카드, KT ‘올레’ 혜택 더한 카드 출시
입력 2011-07-05 17:36
신한카드는 5일 KT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올레 클럽(olleh club)’ 혜택을 담은 ‘올레 클럽 신한 빅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KT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는 고객에게 올레 클럽의 멤버십 포인트인 ‘별’을 최대 9000포인트까지 사용실적에 따라 적립해준다. 올레 클럽 멤버십 할인에 추가로 할인해주는 ‘더블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결제금액의 최대 10%, 월 5회까지 청구할인되며 첫 2개월 간은 사용실적에 상관없이 월 3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프랑스 에펠탑 등 해외 명소에서도 연 5회, 최대 3만원까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