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부터 학자금 대출 금리 4.9% 현행 유지
입력 2011-07-04 22:18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1학년도 2학기 대학생·대학원생 학자금 대출을 6일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학자금 대출 금리는 현행 4.9%로 유지된다.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과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든든학자금) 신청 기간은 6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일부 대학원의 신입생 등록 기간을 고려해 예년보다 2주 이상 신청 시기를 앞당겼다. 학자금 대출을 원하는 학생은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사용,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