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바리바리 촘촘 디딤새’ 7월 24일까지
입력 2011-07-04 17:41
국립무용단은 6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기획공연 ‘바리바리 촘촘 디딤새’를 연다. ‘바리바리 촘촘 디딤새’는 촘촘히 자주 내딛는 무용에서의 발동작을 표현한 말로 국립무용단이 2001년부터 시작한 기획공연의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안무가 오현주(6∼7일)의 ‘알비레오’, 리휘(9∼10일)의 ‘펭귄’, 문창숙(13∼14일)의 ‘솜사탕’, 김현전(16∼17일)의 ‘오얏향’, 박한울(20∼21일)의 ‘순환수’, 이애현(23∼24일)의 ‘검의 노래’로 구성됐다. 티켓 가격은 1만∼2만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