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뉴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팀, 한국인 류머티즘성 관절염 발병 7개 유전자 규명
입력 2011-07-03 17:36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배상철(사진) 교수팀은 한국인의 류머티즘성 관절염 발병에 특이하게 관여하는 유전자 7개(PTPN2, FLI1, ARHGEF3, LCP2, GPR137B, TRHDE, GGA1)를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류머티즘성 관절염 환자 801명과 건강한 대조군 757명의 유전체(게놈)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