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웅진 회장 평화기업인상 수상

입력 2011-07-01 19:23

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을 제1회 평화기업인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평화기업인상은 윤리적 경영활동을 펼친 기업인을 발굴해 기업인이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윤 회장은 계열사인 웅진씽크빅, 웅진코웨이의 여성 및 주부 일자리 창출, 캄보디아 우물파기 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대한상의는 전했다.

이용웅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