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한씨 등 15명 저작권위원회 위원에

입력 2011-06-30 18:52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유병한 전 문화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등 15명을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저작권 분쟁의 알선·조정, 저작물의 공정 이용 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