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공중전화 옆 ATM’
입력 2011-06-27 18:31
기업은행은 KT링커스와 제휴해 전국 주요도로 주변 공중전화 부스에 자동화기기(ATM)를 설치하는 ‘길거리 점포화(化)’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중전화 부스 ATM은 올 하반기 서울 20개 지역에 설치된 뒤 최대 1000여개까지 추가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향후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금융정보 검색과 화상 상담’ 등의 서비스를 보완해 고객 편의를 보완할 예정이다.
강준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