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문화나눔 공간 ‘다린’ 6월 29일 개소

입력 2011-06-27 17:50

세이브더칠드런은 다문화가정 및 주한 외국인과 함께 문화를 나누는 공간 ‘다린’을 서울 삼선동(1가 13번지)에 개설하고 29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갖는다.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해 문을 여는 다린은 다문화 아동을 위한 글로벌 어린이 경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김무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