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28日)
입력 2011-06-27 17:50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브리서 11장 24∼26절)
미래는 현재를 긍정하게 합니다. 소망은 현실을 극복하게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그리스도인의 현재이자 미래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현재진행형이면서 미래완료형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눈으로 볼 때 현재의 부조리와 고난은 비로소 제 의미를 찾습니다. 현재의 고난을 이기는 힘은 이를 악문 인내가 아닙니다. 지금의 슬픔과 고난마저 기꺼이 받아 안게 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소망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