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상반기 히트상품-카타나골프 ‘IZU MAX HiCOR’] ‘초고반발·초경량화’ 신기술로 비거리 혁명 주도

입력 2011-06-27 17:27


비거리 혁명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고반발 드라이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주식회사 카타나 골프가 2011년형 모델 IZU MAX HiCOR을 새롭게 출시했다. 폭발적인 비거리를 자랑해온 카타나 골프의 ‘SWORD’ 모델들은 매년 신기술 도입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초창기 모델인 325TI는 비열처리공법으로 티타늄의 고유탄성을 극대화함으로써 티타늄 헤드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헤드에 주름을 삽입해 충격방향으로 수축·반발하는 기술과 헤드스피드에 따라 킥 포인트가 변화하는 킥 포인트 플로우샤프트를 적용하는 등 매년 신기술 개발에 주력해왔다.

2011년형 IZU MAX HiCOR는 스나이퍼 모델의 계보를 잇는 초고반발 모델로 초박형 링 구조의 헤드로 재탄생했다. 또 극한까지 반발계수를 올리기 위해 초경량화를 추구하면서도 내구성과 탄성능력까지 겸비한 고반발 티탄 합금 SP-700을 페이스에 채용, 예상을 뛰어넘는 거리를 실현했다.

뿐만 아니라 고반발 헤드에 걸맞는 고탄성 샤프트로 많은 프로골퍼들이 애용하고 있는 그라파이트 디자인사 제품 Tour AD를 카타나 수요층에 맞게 재조정해 샤프트로 거리와 타구감을 동시에 높였다. 또 헤드에 적절히 배치된 4개의 웨이트는 헤드의 저중심과 직진성을 향상시켜 공을 한층 더 멀리 보낼 수 있도록 고안됐다(www.kata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