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상반기 히트상품-대한생명 ‘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 출시 1년 만에 9만5000여건 판매

입력 2011-06-27 17:23


보장성 보험을 적립형 계약으로 바꿀 수 있는 대한생명의 통합보험 ‘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은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9만5000여건이 판매되고 매출액 100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보험으로 보장을 받다가 7년 후부터 변액유니버셜 기능을 갖춘 적립형 계약으로 상품 종류와 보험 대상자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계약자 본인이나 배우자 또는 자녀 명의의 적립형 계약으로 바꿀 수 있고,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이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 후 피보험자가 사망 시 재해로 인한 경우는 계약전환시점에 선택한 기본보험료의 12배, 재해 이외의 원인일 경우엔 기본보험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과 계약자 적립금을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계속해 통합보험으로 활용 시에는 한 건의 보험계약으로 계약자뿐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장기간병보장, 실손의료비보장, 재해·입원·수술 보장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20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은 가입일을 기준으로 10년 이상이 되면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녀명의로 계약자를 변경할 때는 증여세 부분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현행 세법으로 10년간 3000만원(미성년자 증여시 150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보험료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보험료 자동이체시 1%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0%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최저보험료는 월 1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