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오르가니스트 박은혜 6월 28일 연주회
입력 2011-06-26 17:28
파이프오르가니스트 박은혜 연주회가 28일 서울 여의도동 국민일보빌딩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연주회 프로그램은 ‘아버지, 조국, 하나님’이라는 주제에 맞춰 꾸며졌다. 연주자가 연주와 함께 해설을 병행한다. 연주회 부제는 ‘마이 스토리, 마이 파더’.
연주곡은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바흐의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플랠류드&푸가 가단조’, 멘델스존 소나타 1번 등이다.
소프라노 한명성과 오보에 박은선, 소울 브라스 앙상블이 협연한다. 전석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