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24日)
입력 2011-06-23 17:35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시편 4장 8절)
인간은 피곤합니다. 느티나무 그늘 같은 휴식을 필요로 합니다. 인간은 불안합니다. 담벼락처럼 든든히 기댈 뭔가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휴식, 그것은 매력적입니다. 아름다운 경치, 일로부터의 도피, 쾌감, 행복, 충전을 줍니다. 사람들이 의지하는 것, 그것은 구체적입니다. 사회적 지위, 돈, 가족 등은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 그러나 일시적입니다. 오래 가지 못합니다. 여지없이 피곤과 불안이 다시 찾아옵니다. 인간은 결핍 상태에서도 피곤하고 불안하지만, 모든 것을 이루고 난 뒤에도 여전히 불안합니다. 진정한 휴식, 변함없는 버팀목,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