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총 정양희 대표회장 취임

입력 2011-06-23 17:34

부산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 제34회 대표회장에 정양희(부산온누리교회) 목사가 취임했다.

정 회장은 23일 좌동 부산온누리교회에서 열린 취임예배에서 “부기총의 중점사업인 부활절 연합예배와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광복절 연합예배 등이 더욱 발전되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부산성시화운동본부를 비롯한 부산지역 기독교계 단체와 공동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부산=윤봉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