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대 기독교영상선교학과, 6월 25일까지 ‘해외 선교사를 위한 영상 아카데미’
입력 2011-06-22 17:50
전남과학대 기독교영상선교학과는 지난 20일 ‘해외 선교사를 위한 영상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카데미에서는 15개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 선교사 50여명이 참석해 캠코더, 스틸카메라, 편집, 음향, 컴퓨터 활용 등 선교지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영상 활용법을 익혔다. 선교사들은 영상기술을 기반으로 생생한 선교 현장을 담아 파송교회나 선교단체의 선교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영상 아카데미는 25일까지 진행된다(061-360-5393).
신상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