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23日)
입력 2011-06-22 17:50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시편 119편 92∼93절)
성경은 어떤 다른 경전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심령 깊은 곳으로부터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따라서 성경은 두렵고 떨림으로 대해야 합니다. 성경 곳곳에서 무릎을 꿇고, 두 팔을 치켜든 채 성경을 대하는 장면이 등장하는 이유입니다. 성경은 고난당한 이에겐 위로를, 교만하거나 악한 자에겐 충고를 줍니다. 특히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성경은 더 생생하게 다가갑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성경은 모든 사람들이 경외하면서 가까이 두고 읽어야 할 삶의 지침서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