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22日)
입력 2011-06-21 17:48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느헤미야 1장 3∼4절)
작은 상처는 큰 질병 앞에서 무의미해집니다. 개인의 문제는 공동체의 문제 앞에서 존재감을 잃어버립니다. 개인적인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까. 교회와 이웃,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시작해 보십시오. 봄눈 녹듯 사라져 버리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문제는 기도하는 만큼 작아집니다. 비전은 기도하는 만큼 커집니다. 위기의 이스라엘을 구한 것은 느헤미야의 기도입니다. 민족과 세계를 품은 기도가 민족과 세계의 일꾼을 만듭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