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정의 씨앗을 품고 있는 서울 역촌동 열매맺는교회
입력 2011-06-20 14:52
우리 교회는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공동체를 꿈꾸는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는 부부 문제, 부모와 자녀 문제, 자녀의 신앙교육과 학습과 진로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 누구든지 찾아오시면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있는 예장 백석교단의 ‘열매 맺는 교회’(차영회 목사)입니다. 가정사역과 자녀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던 차 목사가 2011년 6월에 개척하여 섬기고 있는 이제 막 작은 씨를 심은 교회입니다. 주일 예배는 오전 10시 30분에 드리며, 점심은 교회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먹는데 소풍 같은 행복한 시간입니다.
열매 맺는 교회는 가족 공동체가 신앙 안에서 든든하게 세워지고 자녀들에게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는데 초점을 두고 다음과 같은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복한 예배를 드리는 교회, 가정을 회복시키는 교회, 자녀를 세우는 교회’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해 다음과 같은 ‘씨앗 뿌리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유치부 - 창의력 그리기를 통한 성경공부
2)유초등부 -꼭꼭 씹어 먹는 성경 시리즈(담임 목사 지음.12권)로 성경을 체계적으로 지도
3)중고등부 -멘토 프로그램으로 신앙과 학습 지도(지도 교사: 서울대 멘토링학습 참여자)
4)기부 다이어리 -성경1장 읽고 100원을 기부하여 이웃돕기에 사용
5)부모 교육 -5주 칭찬학교(담임 목사 개발 프로그램)
열매 맺는 교회에 출석하는 4가정은 신앙생활을 처음 하는 분들입니다. 신앙의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중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매 맺는 교회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섬길 것이 많고 뿌릴 씨앗이 많은 교회, 작지만 세상을 이기는 교회를 꿈꾸는 열매 맺는 교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차영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