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경찰 제대로 알려주세요” 김병만·현숙씨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1-06-19 19:12
개그맨 김병만씨와 가수 현숙씨가 전북 경찰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이들 두 사람과 지역 방송인 김차동씨 등 3명에게 17일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전북 경찰의 얼굴로서 아동과 여성 성폭력 예방, 교통질서 확립 등 각종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