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생기면 1339번 전화하세요
입력 2011-06-19 18:13
보건복지부는 응급환자가 어느 병원으로 가야 빨리 수술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1339 서비스’를 확대·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번 없이 1339번으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도 1339 홈페이지(1339.or.kr)에 접속하면 응급실 병상 및 진료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정보 제공 대상 기관은 16개 권역별 응급의료센터와 4개 전문응급의료센터, 119개 지역응급의료센터, 335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이다.
선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