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뉴스] 종근당, 창립 70주년 맞아 ‘종근당 스케치’ 발간 外
입력 2011-06-19 17:22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창립 70주년을 맞아 한국 제약산업의 태동과 발전, 변화와 극복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 서술한 ‘종근당 스케치’(매일경제신문사·위 사진)를 발간했다. 이 책에는 종근당의 70년 역사가 스케치하듯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담겨져 있다. 국내에 양약이 유통되기 시작한 이래 오늘날 세계 수준의 제약 산업으로 발전하기까지 한국 제약업계의 역사를 풀어냈다.
◇관절척추 전문 힘찬병원은 다음달 1일 서울 녹번동에 제7병원인 은평힘찬병원(병원장 임홍섭·아래 사진)을 개원하고,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 지하 3층, 지상 8층에 138병상 규모로 100여명의 전문 의료진과 직원,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의료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진단-치료(수술)-재활 과정에서 통증 관리가 필수인 고령 관절 환자들의 특성을 감안해 모든 진료 과정에 ‘통증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을지대 을지병원은 22일 오후 2시 연구동 지하2층 화상 강의실에서 귀어지럼증 클리닉 개설 기념 ‘귀어지럼증’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비인후과 안용휘 교수가 강의할 예정.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평행 검사도 해 준다. 귀어지럼증 클리닉은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진료한다(02-970-8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