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20日)
입력 2011-06-19 17:32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편 23:1∼3)
이 시대 사람들의 마음속에 담긴 기본정서는 불안 같습니다. 계속 성장하는 보험·연금산업, 유행하는 각종 재테크가 단적인 증거입니다. 앞길이 보장된 길을 걷는 사람만큼 평안한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하나님은 이 불안한 시대에 당신의 목자가 되십니다. 당신의 앞길을 예비해 놓으시고 그 길로 안내하십니다. 당신이 계획한 길이 아닌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길을 걷게 하십니다. 그 길은 당신의 상상 이상으로 미래를 보장합니다.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