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상기 구국금식여성기도성회
입력 2011-06-17 17:22
민족복음화여성운동본부는 16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6·25 상기 구국금식여성기도성회’를 개최하고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목회자, 남북문제, 한국 경제의 안정과 발전 등 16가지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했다(사진). 1부 예배에서 조성태 전 국방장관과 도한호 침신대 총장이 6·25 메시지를 전달했고, 이태희(성복교회) 목사가 ‘잊지 말자 6·25’를 주제로 설교했다. 2부 기도회에서는 나라를 위한 10가지 기도제목에 따라 기도했다. 3부 헌신의 결단 시간에는 가정과 미혼모, 다문화가정 등 한국사회가 처한 상황을 놓고 어머니 마음으로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