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 목회자·평신도 리더 초청 밴드목회 세미나
입력 2011-06-15 17:53
밴드목회연구원 주최 밴드목회 세미나가 14∼16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열렸다. 초교파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 등 10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연구원 원장 장학일 목사는 ‘전도-정착-목장-양육-밴드-사역-샬롬 공동체’로 이어지는 7단계 교육 전략을 강조했다. ‘밴드’란 ‘속회’ 또는 ‘구역’과 유사한 말로 평신도를 강력하게 결집시키는 힘을 갖는 조직이다. 세미나 참석자들이 ‘사랑으로 하나가 되자’는 뜻을 담아 두 손을 머리에 올려 하트 모양을 그려내고 있다.
안성=강민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