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어린이용 e-book ‘생명의 빛’ 선봬

입력 2011-06-14 18:03

예장합동 총회교육진흥원(원장 노재경)이 최근 어린이들이 주일에 배운 공과 내용을 가정에서 반복해 익힐 수 있도록 신공과 ‘생명의 빛’ e-book을 내놓았다. e-book이란 온라인상에 게재된 문자나 화상정보를 컴퓨터나 휴대용 단말기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도서를 말한다.

사용자는 목차와 사용 메뉴를 클릭하는 동시에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본문을 한글과 영어로 전환해 보고 들을 수도 있다. 단어 검색이 가능하며 다시 읽고 싶은 페이지는 책갈피에 모아둬 언제든 꺼내볼 수 있다. 신공과 e-book은 인터넷 사이트 ‘총회교육.com’에서 체험할 수 있다.

이사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