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식사전’ 시리즈 1차분 ‘멸종위기의 생물들’ 등 번역 출간
입력 2011-06-13 17:51
프랑스 라루스출판사의 ‘세계지식사전’ 시리즈 1차분 ‘멸종위기의 생물들’ ‘세계의 물’ ‘최초 인류의 후예들’ ‘새로운 강대국, 중국’이 번역 출간됐다. 라루스출판사는 150년 전통의 세계 3대 백과사전 출판사.
세계시민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국제정치와 경제, 환경, 종교 분야 이슈 22가지를 주제별로 한권씩 책으로 묶었다.
앞으로 ‘새로운 질병들’ ‘유전자 복제와 유전자 변형 식품’ ‘석유의 종말’ ‘미국’ 등 18가지 주제로 시리즈가 이어진다. 책은 10대와 20대를 위한 ‘세계시민교육 교과서’를 지향했다.
미국 중심의 지식과 정보를 탈피한다는 점과 100여개의 사진, 그래픽 등이 배치돼 일목요연한 것이 특징이다.
이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