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11日)
입력 2011-06-10 17:35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3:22∼23)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이란 찬송이 있습니다.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으로 시작되는 이 말은 할 일 많던 일제 당시 조국의 독립과 부흥을 향한 그리스도인들의 헌신을 일깨운 곡입니다. 애국자였던 남궁억 장로가 가사를 붙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뤄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자신이 태어난 조국을 위한 사명은 무엇보다 소중하다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속한 교회나 지역만이 아니라 조국 구석구석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는 일로 부름받은 사람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