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 패스브레이킹 목회 워크숍

입력 2011-06-09 18:01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제12회 패스브레이킹 목회 워크숍이 오는 27∼29일 서울 반포4동 서초교회에서 열린다.

‘나만의 행복한 교회 세우기’라는 주제로 갖는 워크숍은 김석년(패스브레이킹연구소장) 목사의 주제강연과 최일도(다일공동체) 조한권(전하리교회) 목사의 영성집회, 조현삼(서울광염교회) 김기홍(아름다운교회) 목사의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목회자의 영적 재충전은 물론 성경적 목회원리에 따른 행복목회, 장년 출석 100명 돌파의 계획과 전략, 작은 교회 연대를 통한 부흥전략 등을 집중 소개한다.

김석년 목사는 “작은 교회 목회자 부부에게 쉼과 회복은 물론 부흥 전략을 소개해 작은 교회 목회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워크숍”이라고 밝혔다.

워크숍 참석 대상은 작은 교회 목회자 부부 50쌍이다.김성원 기자

김성원 기자 kernel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