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침체 원인과 대책 선교신학회 공동 학술대회
입력 2011-06-08 17:48
복음주의 선교신학회(회장 이훈구)와 한국선교신학회(회장 황순환)가 11일 오전 11시 충남 온양제일교회(황순환 목사)에서 공동 학술대회를 연다. ‘한국교회의 정체 및 쇠퇴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복음주의 선교신학회 김승호 한국성서대 교수가 세속화이론 등을 기초로 한국교회의 정체 요인을 분석하고 4가지 대책을 발표한다. 한국선교신학회 조은식 숭실대 교수가 논평한다. 또 한국선교신학회 손윤탁 박사가 교회의 본질 회복을 위해 제언하고 복음주의 선교신학회 소윤정 박사가 논평한다(041-533-5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