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기독교선교회 6월 11일 복음화 전국대회
입력 2011-06-06 18:45
농협기독교선교회(전국연합회장 김주광) 중앙·경기농협선교회는 11일 경기도 수원 지동 수원제일교회(이규왕 목사)에서 ‘2011년 농협·농촌 복음화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주여 나를 사용하소서’라는 주제로, 참가를 희망하는 전국 농협선교회 회원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명진(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가 말씀 선포를, 장경환(미얀마신학대학 이사장) 목사가 간증을 통해 하나님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농협선교 3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 ‘농협·농촌복음화와 북한선교’를 위해 합심 기도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농협기독교선교회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말씀에 따라 직장 내 동료와 농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농협과 농촌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33년 전 창립됐다(02-706-6571).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