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휴먼브리지 부산본부 출범

입력 2011-06-06 18:09


NGO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가 부산본부를 창립했다고 6일 밝혔다.

월드휴먼브리지는 지난 3일 부산 수영동 엘레브에서 부산본부 창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미래목회연구회(미목연) 회장인 임영문 목사를 부산본부장으로 위촉했다(사진). 부산본부는 창립 첫 행사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제6회 모아사랑 태교음악회를 개최하고 부산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임신부 300여명에게 출산용품을 지원했다. 부산본부는 앞으로 엔젤맘(미혼모자가정 지원사업), Eye Love(취약계층 개안수술), 사랑의 곳간(한부모가정 연중 쌀지원사업), 아프리카 우물파기 및 살충모기장 보내기 운동 등 월드휴먼브리지의 주요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