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7日)
입력 2011-06-06 17:28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사도행전 16:10)
복음은 흘러갑니다. 한곳에 오래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복음은 한곳에 전해지고 정착하면 복음이 없는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그 과정에서 성령의 감동, 성도의 헌신이 합작(合作)합니다. 바울은 마게도냐인의 환상을 유럽 전도의 부르심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거기엔 헌신과 그 뒤를 잇는 모진 고난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복음은 유럽으로 흘러갔습니다. 성령의 감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전 세계는 복음을 목말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들의 애타는 SOS를 듣고 있습니까. 그리고 헌신하고 있습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