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55주년 국악콘서트
입력 2011-06-05 17:46
극동방송이 18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극동방송 창사 55주년 기념 국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극동방송은 “사회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교회들의 모습을 반성하며 사회와의 화해를 도모하기 위해 처음으로 국악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와 판소리 독창 김은영 김혜미, 숙명글로리아가야금앙상블, 국악 프로젝트 그룹 ‘꾼’, 해금 연주자 안수련 등 전문 국악인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