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3日)
입력 2011-06-02 18:41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이사야 6장 8절)
사역(使役)은 ‘부리어 일을 시킨다’는 뜻입니다. 사역자의 진정한 의미는 목사나 전도사만이 아닙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사역자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이 시키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 구원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그 일을 위해 수많은 일꾼(사역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그 부르심에 응답해야 합니다. 그것은 가장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다른 누구도 아닌 ‘나’에게 맡기시는 가장 고귀한 일입니다. 그 일은 의무가 아니라 축복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