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장 방문석 교수·질병관리본부장 전병율씨
입력 2011-06-02 19:28
보건복지부는 국립재활원장에 방문석(50·왼쪽 사진) 서울대 의대 교수를, 질병관리본부장에 전병율(51·오른쪽)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을 각각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 방 원장은 국내 근골격계 질환 전문가로 척수손상 및 뇌성마비 분야 권위자로 꼽힌다. 전 본부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장, 복지부 대변인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