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크는 대륙의 미래… ‘중국의 어제와 오늘’

입력 2011-06-02 17:44


문정인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추천사에서 “중국의 부상이 한반도의 운명과 직결돼있다”고 했다. 경제부터 북한 핵무기 해결과 평화통일까지 한반도 이슈에 대한 중국 영향력은 나날이 커진다. 한반도에서 중국의 지분이 미국보다 더 크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중국을 알아야 할 이유는 이정도면 충분할 듯. ‘글로벌 미래, 中國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춘추전국시대부터 덩샤오핑까지 중국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G2 중국의 미래를 예측했다. 김상영(도서출판둥지·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