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CJ제일제당, ‘애니천 고추장’ 美진출 1년반만에 5000번째 매장 外
입력 2011-05-30 18:44
◇‘애니천 고추장’ 美진출 1년반만에 5000번째 매장
CJ제일제당은 외국 시장을 겨냥해 만든 ‘애니천 고추장’이 미국 시장 진출 1년반 만에 유통 매장 5000곳에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미국 전역과 캐나다 서부 200개 매장을 넘어 북미지역 전체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장류의 해외 매출 목표를 올해 300억원, 2013년 1000억원으로 세우고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로 했다.
◇한국실리콘 지분 33.4% 인수 태양광 사업 진출
에쓰오일이 폴리실리콘 제조업체인 한국실리콘 지분참여를 통해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다. 에쓰오일은 30일 한국실리콘 지분 33.4%(4104만2750주)를 2650억원에 인수하는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으며 한국실리콘의 2대주주로서 기존 대주주인 오성엘에스티와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 형태로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