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미션네트워크’ 창립

입력 2011-05-30 18:08


커피문화를 통해 선교하는 국내외 교회 및 기업, 선교단체가 하나로 뭉쳤다.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교회,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 수입상, NGO 등이 함께하는 ‘커피미션네트워크’가 30일 서울 신촌동 창천감리교회(서호석 목사)에서 창립됐다. 커피미션네트워크는 앞으로 공정무역을 활성화해 커피 생산지역 선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윤선주(커피밀 대표·사진) 커피미션네트워크 상임대표는 “커피 선교의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연합키로 했다”고 말했다(02-425-2990).

전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