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또 영동서 스톱
입력 2011-05-26 18:32
KTX-산천이 또 7분동안 멈췄다. 26일 코레일에 따르면 마산발 서울행 KTX-산천 제386열차가 오전 11시40분쯤 충북 영동군 오탄리 오탄터널 입구에서 이상신호가 감지돼 비상 정지했다. 코레일 측은 “김천∼영동 구간을 운행하던 중 갑자기 열차에서 이상신호가 감지돼 이상 여부를 확인한 뒤 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