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기독히트대상-국제결혼] 사장이 신랑과 현지 동행·직접 통역
입력 2011-05-26 19:17
가나안웨딩은 해외에서 말이 통하는 언어구사능력과 시스템(직원 및 교육관)이 잘 구축돼 있는 국제결혼 전문기업이다.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풍부한 성혼 경험을 갖춘 사장이 현장에서 직접 활동에 나선다. 통역을 잘못해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책임 성혼을 위해 베트남과 영어권(필리핀, 네팔) 국가 혼사만 할뿐 이외의 국가는 하지 않는다. 특히 국내에서 신랑을 모집할 때도 회사 대표가 참관한다. 현지에 가서도 마찬가지다. 교육관에 대기 중인 예비신부 가운데 대상자와 잘 어울릴 만한 여성을 골라 맞선을 주선한다.
가나안웨딩은 국내외 직영업체이므로 과다한 비용지출을 최대한 억제함으로써 누구나 편안하게 결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일부 업체는 계약상으론 비용이 저렴하지만 막상 현지에 도착해서는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망된다. 하지만 가나안웨딩은 철저한 신용과 믿음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누구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기업이다. 가나안웨딩은 교회용품 및 원목가구 제조무역 30년 역사를 지닌 가나안물산의 웨딩 사업부다(02-980-8291·www.icana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