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기독히트대상-명품두루마리강대상] 30년간 변색 없어… 완성도 높은 디자인·다양한 기능도

입력 2011-05-26 19:16


크리스탈성구사의 판 소재는 독일제 데구사 제품인 플렉스글라스로 30년 동안 변색 없음이 증명된 엄선된 제품을 고집해 제작하고 있다. 기둥과 윗부분의 두루마리 손잡이와 같이 형상화된 부분은 크리스털을 사용한다.

바닥은 인조 대리석으로 고급스러운 마블링이 있어 예배가 더욱 아름답게 보이도록 제작됐다. 진주바닥 안쪽에는 360도 회전 바퀴가 있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마이크선이 보이지 않게 선을 깔끔하게 내장처리 했다. 성경책을 올려두는 부분은 무광 플렉스글라스를 이용해 눈부심 방지, 시력보호 효과를 주었다.

이봉준 대표는 크리스털 성구 사업 외에 많은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한국의 작은 교회를 찾아가며 영정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지금까지 100여곳 7000여명에게 영정사진을 촬영해 주었다.

이 대표는 또 이스라엘, 터키 등 해외 선교지를 찾아다니며 찍은 사진을 많은 이에게 무료로 주며, 아름다운 성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농아인 목회자를 위한 맞춤형 강대상을 7년째 기증하고 있다. 지금까지 80여 청각장애인교회에 강대상을 전달하며 어렵게 복음을 사역하고 있는 이들을 돕고 있다(02-2163-0691·www.sung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