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기독히트대상-결혼전문] 결혼 후엔 복지사가 다문화가정 실생활지도
입력 2011-05-26 19:16
결혼전문회사로서 국내, 국제결혼은 물론 초혼, 재혼 등 결혼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6년 6월 1일 설립돼 온라인시스템(통합검색, 매칭검색, 실시간 검색)을 갖추고 있다. 회원관리 및 매칭은 온라인에서, 맞선은 전통적인 중매 방식으로 담당 매니저가 직접 주선한다.
등록이 목적이 아닌 ‘성혼이 목적인 책임 성혼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많은 고객 확보를 위하여 현재 전국에서 가맹점을 모집, 매칭 및 맞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고객의 환경과 조건에 맞는 국가의 여성을 추천하며 고객이 원하면 출국 전 상호 교제를 할 수 있도록 문자 번역, 전화 통역, 이메일 번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제 뉴라이프케어협회와 협력해 신부가 입국한 후 실생활지도를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편, 매뉴얼을 통한 철저한 실생활 관리를 통해 언어소통의 문제, 실생활에서의 문제, 부부문제, 문화 차이에서 오는 여러 가지 갈등을 예방할 수 있다. 다문화가정 케어 복지사가 3개월 프로그램에 따라 일일이 가정을 방문하여 실생활지도를 하고 있으며, 정확한 상담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1566-5049·www.joph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