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기독히트대상-하나님의 대사2] 김하중 전 장관 인생의 기적들 기록
입력 2011-05-26 17:41
큰 감동과 함께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한 ‘하나님의 대사1’에 이어 나온 ‘하나님의 대사2’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전 주중대사이며 통일부 장관을 지낸 김하중 장로가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즉 성령님을 의지하는 영적인 기도를 드리는 가운데 일어났던 기적의 연속을 담담하게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감동하여 기도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발견한 독자들이 1년 동안 무려 25만명이 넘었다.
‘하나님의 대사2’는 그토록 큰 반향을 일으킨 앞의 책에서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한 ‘자세한 뒷이야기들’까지 두루 담은 연작(連作)인 동시에, 독자로 하여금 더 깊은 기도의 자리로 새롭게 나아가게 할 새로운 책이다. 속편은 저자의 삶에서 일어났던 기적들이 더욱더 생생하고 다채롭게 소개된다. 특별히 불신가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을 위해, 저자 부인인 배영민 권사가 가족 이야기를 쓴 내용은 매우 유익하다.
두 번째 책에는 독자들의 생생한 반응과 저자의 답변까지 담았다. 저자에게 온 이메일을 통한 기도 요청과 질문에 문답형식으로 답하는 내용을 모은 것. 영적인 기도생활은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패러다임까지 바꾸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은 실제적인 지침과 도전을 주고 있다(02-578-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