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기독히트대상-기도치유사 양성] 성경적 기도 치유 훈련… 예수님 3대 사역 활발히 수행

입력 2011-05-26 17:58


기도치유아카데미(원장 장요한 목사)는 지난 3년 동안 연인원 7만5000명을 훈련시켰다. 7000명의 기도치유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도치유사(prayer Healing minister)란 성경적인 기도 치유의 원리를 배우고 훈련하여 예수님의 3대 사역을 활발히 수행하는 교회 특공대원이다. 자격증 인증 및 발급은 법률과 시행령에 의해 신명복지재단평생교육원에서 한다.

현재 7기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다음달 6일부터 대신성결교회에서, 대전에서는 같은 달 10일부터 대전기도치유센터에서 8주간 초급과정이 진행된다. 오는 30일 오후 1∼6시 대신성결교회에서는 공개강좌 및 무료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관련 단체로는 신명복지재단, 한국기도치유사협회, 기도치유학회, 치유선교회, 프레어힐링미니스트리(PHM), 도서출판 힐링 등이 있다. 일본 미얀마 인도 중국에 지부가 있다.

기도치유의정석 5권과 50일 기도치유체험 책을 중심으로 이론과 워크숍, 치유의 실제를 훈련하고 있으며 심리상담 및 테라피 교육과정도 있다(네이버 카페-기도치유아카데미 검색·010-5115-2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