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기독히트대상-꽃동산 성령체험 캠프] 다양한 프로그램 성령체험… 해마다 방언·치유 은사 넘쳐

입력 2011-05-26 17:58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는 올해 ‘오직 성령으로’라는 주제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꽃동산 성령체험 캠프를 개최한다. 어린이전문사역기관인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김종준 목사)가 주관하는 것으로 참석 어린이들 모두가 성령 체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종준 목사를 비롯해 신정의 변규정 김성일 임정희 길윤구 김용식 목사 등이 주강사로 나서고, 성령체험을 한 팀원들이 공과와 테마별 코스, 성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어린이들이 성령체험토록 하는 게 이 캠프의 특징이다. 해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통회자복하며 방언과 치유의 은사를 체험한다.

올해 서울·경기 지역은 양주꽃동산캠프장에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2박3일씩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중부·호남 지역은 서대산드림리조트에서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2박3일씩 9회, 부산·영남 지역은 온누리청소년수련원에서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박3일씩 4회에 걸쳐 열린다.

보다 많은 교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날짜에 따라 회비를 4만원에서 5만5000원까지 차등을 뒀다.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위한 캠프도 준비됐다(kcem.or.kr·02-92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