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기독히트대상-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 수준 높은 국내외 기독교 음악 한자리… 고품격 문화축제
입력 2011-05-26 17:58
제4회 진도국제씨뮤직페스티벌이 아름다운 자연미와 깨끗한 바다가 어우러진 청정문화구역 진도에서 열린다. 씨뮤직페스티벌은 국내외 기독교 음악의 역량을 집약한 국제 음악축제다.
한반도 최남단 섬이라는 제한적인 위치에서 열리지만 오히려 특화된 문화콘텐츠로 극복하며, 여름휴가 시즌 다른 관광지역과는 다른 친환경적 웰빙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이곳을 찾는 도시인들은 깨끗한 바다와 건강한 음악을 통해 몸과 마음, 정신의 쉼과 회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도 경쟁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준 높은 국내외 크리스천 음악가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씨뮤직페스티벌은 수준 높은 국내외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음악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 축제는 국제음악축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일반인에게도 개방된다. 해외 아티스트와 마니아는 물론 진도를 찾는 모든 관광객까지 참여할 수 있다.
씨뮤직페스티벌은 건강한 음악을 통해 대중문화의 미래를 리드하고 음악예술 발전과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며 한국 기독교 음악에 대한 저력과 재발견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02-3477-3288·www.cmusi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