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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내 사랑 깨몽’ 만화가 이보배 별세
입력
2011-05-25 21:13
‘내 사랑 깨몽’을 그린 만화가 이보배(본명 전경희)씨가 지난 22일 병환으로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58세.
이씨는 1970년 데뷔한 후 80년대 대표적인 만화잡지 ‘보물섬’에 순정만화 ‘내 사랑 깨몽’ ‘내 짝꿍 깨몽’ 등을 연재했다.
고인은 ‘달려라 하니’의 만화가 이진주씨의 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