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단신] 한국방문의해위원회, 6월 1∼5일 한국국제관광전 개최 外

입력 2011-05-25 17:31

내달 1∼5일 한국국제관광전 개최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6월 1∼5일 잠실 롯데월드호텔과 코엑스에서 한국국제관광전(KITM)을 개최한다. 인바운드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국제관광전에는 일본 중국 등 17개국에서 160여명의 여행업계 관계자와 언론인이 참여해 방한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한다(02-6272-7317).

인기 놀이시설 10종 우선 탑승 ‘VIP 투어’ 선봬

롯데월드는 인기 놀이시설 10종을 대기시간 없이 우선 탑승하는 ‘VIP 투어’ 패키지를 선보였다. 투어 가이드가 동행해 길을 안내하고 공연 땐 시야가 확보된 좋은 자리도 제공한다. 2인(어른 2명) 22만 6000원, 3인(어른 2명+어린이 1명) 28만원, 4인(어른 2명+어린이 2명) 33만4000원(02-411-3111).

매주 금·토 출발 1박2일 관광상품 출시

우리테마투어는 해남 땅끝마을과 보길도, 청산도를 둘러보는 1박2일 상품과 거제 해금강과 외도, 통영 소매물도 등을 둘러보는 1박2일 상품을 각각 선보였다. 8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출발. 요금은 15만4000원. 당일 일정의 지리산둘레길 걷기 상품은 2만9000원(02-733-0882).